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 결제 가능[방법 포함]

드디어 기후동행카드를 신용카드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. 이미 2024년 4월 27일부터 도입됐으니, 이제 현금 준비할 필요가 없어졌네요!

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 방법

지하철역에 있는 교통카드 충전 기계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모든 기계에서 가능한 건 아닙니다.

기계에 아래 사진과 같이 “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 발매기”라는 표시가 있어야 해요. 아래 사진과 같은 안내문을 확인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.

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결제 대상 카드사

국내 9개 카드사의 신용카드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. (거의 대부분의 메이저 카드사라 걱정 없습니다.)

• 신한
• 국민
• 현대
• 하나
• 우리
• 롯데
• 비씨
• 농협
• 삼성

위 카드사 신용카드에 해당한다면,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 가능한 지하철역

신용카드 충전 가능한 기계가 위치한 지하철역입니다. 아래 지하철역 구간에 속한 지하철 역사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.

• 1호선 : (지하)서울역~(지하)청량리역
• 3호선: 지축역~오금역
• 4호선 : 당고개역~남태령역
• 5호선 : 방화역~강일역 / 강동역~마천역
• 6호선 : 응암역~봉화산역
• 7호선 : 장암역~온수역
• 2호선 & 8호선 : 전구간

※ 환승역사 중 충무로역은 4호선, 연신내역은 3호선 역사에서만 충전 가능

기후동행카드는 월 65,000원(따릉이 포함)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. 원래 알뜰교통카드를 오래 쓰고 있었는데, 기후동행카드로 갈아탔습니다. 너무나 만족스러운 교통카드이니 서울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꼭 사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~